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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기상전문인력 양성 및
대국민 기상지식보급확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기과학 전공과정 소개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때문에 세계 곳곳에서 이상 기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고 우리나라도 과거와 다른 기상 현상이 해마다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멀게는 한반도의 기후가 어떻게 변할 것인지 예측하는 일과 가깝게는 우리 일상 생활과 밀접한 날씨가 어떻게 변하고 기상재해가 일어날 가능성은 없는지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상, 기후 예측의 기본 바탕이 되는 학문이 대기과학입니다.
대기과학은 자연환경과 대기와의 상호 관련된 현상과 영향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대기 예보 모델, 위성과 레이더 기상 등의 원격 탐측, 기후 시스템, 기후 모델, 응용 기상, 황사, 지진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과학입니다.

기상청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2007년 9월부터 교육부로부터 ‘학점은행제 대기과학 전공과정(원격기반 교육훈련기관)’을 인정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소정의 학점을 이수하면 교육부장관 명의 이학사 학위가 수여됩니다.

그동안 기상청 직원, 기상관련 업무 종사자, 군인, 과학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기상청의 ‘학점은행제 대기과학 전공과정’을 통해 이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날씨, 기후변화 등에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학점은행제 대기과학 전공과정’을 통해 대기과학에 대한 보다 싶은 공부를 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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